운동을 하면 호흡이 안되고 코어도 안잡히고몸이 따로놀아요.컨디션문제라기엔 어떤날은 갑자기 운동수행능력이 완전히 잘돼서 아니고근육을 강화하거나 운동하기엔 몸도 이미 좋아졌고단순 근육 강화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거같아요.그리고 오히려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예전보다아예 몸이 안되는거같아요. 체중도 줄고 외관상 몸 상태는 더 좋은데,그래서 보니까 제가 상체가 굽어있더라구요 안될때는.그리고 엉덩이가 빠져있어요. 그래서 축구(운동)선수들 보니까 다 상체 어딘가를 펴고 뛰더라구요.그래서 가슴,등,목,배.어깨 다 펴봤는데 잘됐을때의 그 수행능력이 안나오더라구요 애매하고 그리고 복식호흡도 봤는데 운동선수들이 매번호흡을 컨트롤 하는것도 아닐테고 이호흡을 하기위해서 어딘가를 펴고있는거 같은데 어디일까요?아니면 제가 착각하는건가요 매일매일 기복이 있고 그 기복이 거의 100대 0으로 컨디션문제가 아닐정도로완전히 차이나니까 너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