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제주도와 서해안과 남해안이 왜군의 주요 기항지가 되었을 겁니다.
부산과 인천, 평양, 의주 등등이 요동으로 진격하는 보급선이 되었을 거고 혹은 중국 후방을 공격할 전초기지가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