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40명 중 10등 정도를 하는군요.. 보통 고등학교 가면 15~20등 정도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가 크게 달라서 실제는 50등 밖으로 밀려나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냥 내신을 5등급으로 주는겁니다. 제일 잘하면 1등급 제일 못하면 5등급. 예전에는 9등급 이었으니까 좀 간력이 촘촘해 진거요. 과거보다 1등급을 많이 줍니다. 과거에는 4%... 지금은 10%,,, 그러니까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웬만하면 1등급을 받아야 하는거죠. 물론 전과목을 1등급 받는 학생들은 한 학교에 많아서 4-5명 정도 입니다. 최대한 1등급 많이 받으면서 2등급 조금 받기 전쟁을 하는 거죠...
1.0과 1.5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240명 기준으로 1.0은 전교 1,2,3,4,5등입니다.
240명 기준으로 1.5등급은 30등 내외 정도 입니다.
1등급은 상위 10%,,, 1%는 상위 1% 전혀 다르죠...
내신 경쟁은 여고가 더 치열합니다. 여학생들은 일부러 공학을 가기도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학업 분위기는 여고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그러나, 학교마다 상황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