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픽시를 사야하는데 부모님 몰래 픽시를 사고싶어서 저금통을 젓가락으로 파가지고 99만원을 얻었어요 그걸
부모님 몰래 픽시를 사고싶어서 저금통을 젓가락으로 파가지고 99만원을 얻었어요 그걸 뽑고 한 삼일뒤에 부모님한테 걸려가지고 좀 흐지부지 됬는데 며칠뒤에 제 물감 찾아주신다고 서랍 뒤지시다가 제 99만원 없어진거 보고 어디갔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머뭇거리면서 픽시 사고 싶어서 토스에 넣었어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안된데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엔진 네온차콜이 재고가 한개밖에 안 남기도 해서 주문을 할려하는데 자전거는 숨기고 다른걸 샀다 할거린 말이예요 ㅠㅠ 근데 99만원을 한번에 써버리는 중1이 어딨나요ㅠㅠ 그래서 뭘 샀다고 할지 알려주세요 근데 아이패드나 노트북은 안되요 ㅠ
정신 나가셨어요..?
99만원을 개똥값으로 알고 부모 허락도 없이 자전거를 몰래 사는 정신 나간 미성년..무려 중1이 여기 있네요..그걸 또 뭘 샀는지 둘러대려면 어찌해야할지 물어보고 있네요..질문자님아..99만원을 현물로 바꾸려면 실물이 있어야하는데 질문자님은 실물이 자전거 빼고 없으십니다. 거짓말인거 100프로 들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