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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티켓예매 올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하여 마일리지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성인2명, 만1세 아기(이하

올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하여 마일리지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성인2명, 만1세 아기(이하 가족)와 함께 가기에 2좌석(3명)을 구입할 계획입니다.마일리지 티켓을 보는중에성인 1명이 사용하면 사용하는 마일리지는 1만5천, 가족과 같이 하면 3만 1천 5백 마일리지가 사용됩니다.사진에 보면 가족이 가는 일정으로 설정했는데위의 비행기는 7좌석이 있는 반면, 밑의 비행기는 남은 좌석의 표기가 없습니다.이때 밑의 비행기는 2좌석이 예약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한개의 좌석만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알려주세요ㅜㅜ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표시 방식에 대해 궁금해 하셨네요~

첨부하신 화면에서 위쪽 비행기는 "7석"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마일리지로 발권 가능한 일반석 좌석이 7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아래쪽 비행기에는 좌석 수 표기가 없는 경우는 마일리지 좌석이 1석 이하일 때 자주 나타납니다. 이 경우는 보통 시스템에서 정확한 수량이 아닌 ‘마지막 남은 좌석’으로 인식해서, 성인 2명+유아 발권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즉, 아래쪽 비행기는 마일리지 발권 가능한 좌석이 1개만 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좌석은 성인, 소아 각각 한 좌석을 차지해야 하며, 유아(만 2세 미만)는 별도 좌석 없이 발권되므로, 이번 경우 성인 2명 예약이라면 최소 2석이 필요합니다. 만약 해당 편이 1석만 가능하다면 예약 진행 중 “좌석 부족”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안전하게 발권하려면

  1. 마일리지 잔여 좌석이 표시된 편(예: 위쪽 7석)으로 선택

  2.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 해당 편의 마일리지 좌석 수를 확인 후 발권

  3. 이렇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마일리지 좌석은 실시간으로 변동되니, 결제 직전에도 누군가가 예약하면 바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ㅜㅜ 그러니 가능하면 표시 좌석 수가 여유 있는 편을 고르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