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인 06년생입니다 저는 수능때 미끄러져서 재수를 결심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지방에 있는 국립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본가가 수도권이고 청춘을 서울쪽에서 보내고싶어서 무휴학 수시논술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대학교 1학기때는 여기저기 챙길것도 있고 그냥 여기 다녀야겠다 싶은데 아무래도 서울쪽 학교에 다니고싶은 욕망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수시논술 광운대와 서울과기대를 지원했습니다 제가 수능때 국어와 탐구때문에 미끄러져서 그래도 한때 6월 모의고사 1등급도 받고 수능은 3등급으로 마무리했지만 수학실력이 없다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수리논술까지 3개월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많은 시간을 수리논술에만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까요?
광운대는 진짜로 해볼만합니다
열심히 하면 붙을수있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