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 [익명]

제가 좋아하게 된 여사친이 있습니다. 어지러워요 ㅠ 서로 알고지낸지 1년 넘었으며 5월부터 엄청 친하게 지냈고 서로 연인

서로 알고지낸지 1년 넘었으며 5월부터 엄청 친하게 지냈고 서로 연인 없는지 5달 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1살 어리다는 점과 회사 후배 입니다. 서로 연인 있을 땐 되게 잘 놀았습니다. 둘이서 술도먹고 영화도 보고 등등 다양하게 놀았죠(이건 과거라서 현재에 중요하지도 않다는거 인지하고있습니당). 근데 둘다 연인이랑 헤어지고 나서 부터 잘 안 놀고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그러고 있습니다. 여튼 제가 짝사랑 + 동생 + 후배 이렇게 되어버리니 진입장벽이 좀 높네요. 상대방 성향은 독립적이고 속 마음을 잘 안 알려주고 마음을 열기가 되게 빡센 사람입니다. 심적으로 힘든건 없다고하면 솔직히 거짓말이겠죠.1. 연락 자체는 제가 먼저 하고 서로 일상 얘기만 합니다.대화 텀은 상대방이 보내고 싶을 때 보내고 안 보낼 수 있습니다.2. 만나자고 두번했지만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거절당했죠.3. 아마도 상대방은 제가 마음이 있다는 걸 눈치챈 것 같아요. 4. 지금 연락 안 한지 3일 됐습니다. 저도 지금 상대방이 부담스러워서 밀어내고 있다는 걸 알고있어요. 고백은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그냥 저냥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매번 여자쪽에서 달려들었지 이런 짝사랑은 처음이라 뭘 못하겠네요 이대로 그냥 포기를 해야하는지 시간 좀 지나서 상대방에게 너한테 호감은 있다 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안타깝내요 어쩔수 없죠 그냥 지내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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